창원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총정리

창원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2024년 9월부터 더욱 강화됩니다. 주요 보장금액 확대와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꼭 확인해 보세요.

 

창원시 시민안전보험

 

사회재난 사망 보장금 확대, 무엇이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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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2일부터 적용되는 개정된 시민안전보험은 사회재난 항목의
사망 보장금이 기존보다 크게 상향됩니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점이 특징이며, 창원시가 전액 보험료를 부담해
시민 누구나 평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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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대상과 자동 적용 절차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외국인과 거소동포도 포함됩니다. 별도의 신청이나 비용이 들지 않으며
창원시가 전액 보험료를 부담합니다.

보험 기간은 2024년 9월 22일부터 2025년 9월 21일까지 1년간이며
농협손해보험을 포함한 5개 보험사 컨소시엄이 운영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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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된 사회재난 보장금의 의미

"감염병을 제외한 사회재난 사망" 보장금은 기존보다 두 배로 늘어나
2천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이는 예기치 못한 대형 사고나
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의미하며
시민 안전망 강화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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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 시민에게도 특화된 보장 제공

창원시민이 일반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공영자전거인 누비자를 이용할 경우에도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 사고 사망 시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장되며,
입원 및 진단비도 단계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사고 유형	보장 내용	보장 금액
자전거 사고 사망	일반 자전거	10백만원
자전거 사고 사망	공영 자전거(누비자)	7백만원
자전거사고 벌금		최대 20백만원
자전거사고 변호사 선임비		최대 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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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존·스쿨존 사고 보장도 강화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보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2세 이하 스쿨존 사고, 65세 이상 실버존 사고 시
부상 치료비를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장합니다.
이는 교통 약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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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한 폭넓은 보장

자연재해, 폭발·화재, 붕괴 사고 등 주요 재난 유형도
사망 및 후유장해 항목에서 보장되며,
후유장해는 3%~100%까지 최대 1천만원 보장됩니다.

사고 유형	사망 보장	후유장해 보장
자연재해 (열사병 포함)	20백만원	최대 10백만원
폭발/화재/붕괴 사고	10백만원	최대 10백만원
농기계 사고	2백만원	최대 7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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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 방법과 유의사항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보험사에 직접 청구해야 합니다.
구비서류 관련 문의는 농협손해보험 고객센터
(1644-9666)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 사고 접수: 보험사에 직접 청구
• 청구서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 유의사항: 15세 미만은 사망 담보 불가

시민안전보험 청구 절차 다운로드하기

down14896_01.pdf

0.15MB

 

시민안전보험 청구서 양식 다운로드하기

down14896_02.pdf

0.74MB

꼭 기억할 3가지 핵심 포인트

1. 창원시민이라면 자동가입, 별도 신청 불필요
2. 사회재난 사망 보장금 2천만 원으로 확대
3. 일반/공영자전거 이용자도 다양한 사고 보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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