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인구 5181만 명 시대, 누가 우리 곁에 살고 있을까요? 🌏👵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대한민국의 인구 구조에 큰 변화가 감지됐습니다. 외국인 인구는 사상 최초로 200만 명을 넘어섰고, 65세 이상 고령인구도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인구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1인가구 비율도 계속 높아지고 있어 사회 전반의 구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통계 지표를 통해 인구 변화의 흐름을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
1. 총인구 5181만 명…외국인이 인구 증가 이끌었다 📈
2024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5180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약 3만 명 증가했어요.
내국인은 줄었지만 외국인 인구가 증가하며 총인구 상승을 견인했답니다.
구분 | 인구 수(2024년 기준) |
총인구 | 5180만 6000명 |
내국인 | 4976만 3000명 |
외국인 | 204만 3000명 |
2. 외국인 비중 3.9%, 수도권에 절반 이상 거주 🌐🏙️
외국인 인구는 전년 대비 상승하며 204만 명을 돌파했어요.
전체 인구의 3.9%로, 국적별로는 중국계, 베트남, 중국, 태국 순이었습니다.
117만 명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요!
국적 | 인구(명) | 비율 |
중국(한국계) | 53만 8000 | 26.3% |
베트남 | 28만 5000 | 14% |
중국 | 22만 3000 | 10.9% |
태국 | 17만 8000 | 8.7% |
3. 고령인구 1000만 명 돌파…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1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5%를 차지했어요.
2023년보다 51만 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위연령은 46.2세로 1년 새 0.6세 증가했어요.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줄고, 부양해야 할 고령인구는 늘고 있어요.
이로 인해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심화되고 있답니다.
4. 청년층 미혼 증가…30대 미혼율 2.1% P 상승 💑❌
18세 이상 내국인 중 미혼 인구는 1273만 명(29.6%)으로,
2023년보다 6만 명 늘었어요. 특히 30대 미혼율은 2.1% P 증가했죠.
남자 미혼율은 34.3%, 여자 미혼율은 25%로 여전히 남성이 높습니다.
5. 1인가구 804만 가구…세 집 중 한 집은 ‘혼자 산다’ 🏠🙋
총 가구 수는 2299만 가구로 증가했고, 이 중
1인가구는 804만 가구(36.1%)로 가장 많았습니다.
1인가구 수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어요.
반면 4인 이상 가구는 3% 줄어들며
대가족 중심의 생활 구조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죠.
6. 수도권 인구 집중 여전…50.8%가 수도권에 거주 🏙️🚇
수도권 인구는 2630만 8000명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이에요.
수도권, 중부권은 인구 증가, 반면 호남권과 영남권은 인구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권역 | 인구 수 | 비율 |
수도권 | 2630만 8000 | 50.8% |
중부권 | 726만 5000 | 증가 |
호남권 | 565만 6000 | 감소 |
영남권 | 1257만 7000 | 감소 |
7. 주택은 늘고, 빈집도 늘었다? 신축·이사 사유 많아 🏡🔑
총주택 수는 1987만 3000호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어요.
공동주택이 79.6%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에 전체 주택의 46.7%가 분포했답니다.
빈집은 159만 9000호(8%)로, 5년 전보다 8만 호 이상 늘었지만
전체 주택 중 비중은 오히려 소폭 감소했어요.
신축 또는 이사 과정 중 발생한 공실도 포함된 수치입니다.
8. 인구 구조 변화, 사회 정책에도 반영 필요 📢👥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 사회의 변화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예요.
고령화, 외국인 증가, 1인가구 확대 등은
주택, 복지, 교육, 일자리 정책 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앞으로 이 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해요 🌱
'정보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서 뜻에 관한 종합 가이드 (4) | 2025.08.01 |
---|---|
새벽 기상 원인: 신체·심리적 요인과 해결 방법 (2) | 2025.07.31 |
방광결석 수술 비용, 병원 선택부터 회복까지 완벽 가이드 (1) | 2025.07.30 |
포천·여주 공공산후조리원: 합리적 선택 가이드와 이용 꿀팁 (2) | 2025.07.29 |
연금소득세 1500만원 기준: 종합과세 vs 분리과세 절세 전략 (0) | 2025.07.28 |